"연애사실? 자녀들은 몰라" 이창명, '마이웨이'서 14년만에 이혼後→여자친구 깜짝 고백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창명이 14년만에 이혼을 고백한 가운데 여자친구까지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창명 편이 그려졌다.
이혼당시 엄마와 있길 원하던 자녀 없었는지 묻자 이창명은 "그런거 없었다, 지금도 엄마도 편하게 만난다"고 했고 아들도 "오히려 부모님 이혼으로 빨리 철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수림은 29세에 빨리 결혼한 이창명을 언급,현재 이혼한 그에게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창명이 14년만에 이혼을 고백한 가운데 여자친구까지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창명 편이 그려졌다.
90년대 리포터에서 MC그리고 CF스타까지 활약했던 이창명. 집안에서 아이들을 위해 손수 요리에 집중했다. 어느 덜 아이들도 스무살이 훌쩍 넘었다고. 이창명은 “내 마음이 편하려한다”며 아이들 끼니라도 챙겨야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이혼한지 15년차라는 이창명. 그는 “14년을 숨겼다, 밖에 나가서도 말 안했다 두번의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이혼한 걸 방송에 나오면 그로 인해 아이들이 많은 불편함이 생길 것”이라며 아이들이 감내해야할 상처를 생각한 모습을 보였다.이제야 이혼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이창명은 “아이들이 다 컸다, 상처받지 않을 나이가 됐다”며 담담히 말했다.
이혼당시 엄마와 있길 원하던 자녀 없었는지 묻자 이창명은 “그런거 없었다, 지금도 엄마도 편하게 만난다”고 했고 아들도 “오히려 부모님 이혼으로 빨리 철이 들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창명은 KBS로 향했다. 바로 박수림이었다. 알고보니 KBS 동기라고. 박수림은 29세에 빨리 결혼한 이창명을 언급,현재 이혼한 그에게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이때, 이창명은 “여자친구있다, 내 나이가 몇 살인데”라며 깜짝 고백했다.박수림이 “여자사람 친구냐”고 하자 이창명은 “아니 애인이다”며 연애고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연애사실에 대해 그는 “아이들에겐 때가 되면 얘기할 것, 아이들도 결혼해서 출가하면 그 가정을 이뤄 살지 부모랑은 또 떨어지게 되잖냐. 부모는 또 부모대로의 삶을 살게 된다. 굳이 허락은 안 받아도 되지만 아직은 말할 단계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짜장면 시키신 분’ 유행어 탄생 비화에 대해 그는 “6개월 방송에 출연료 500만원 , 고민해본다니 빨리 선택해야한다고 했다”며 “전화 끊자마자 5분만에 전화해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