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촬영할 땐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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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이 화보를 촬영할 때 자신의 습관에 대해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패션화보 촬영에 나선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앨빈은 "물 가져다드릴까요?"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윤여정은 "촬영할 때 난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문제다. 집중해야 해서 안 마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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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이 화보를 촬영할 때 자신의 습관에 대해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패션화보 촬영에 나선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다양한 착장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소화해 내 시선을 끌었다. 1시간도 안 돼 4벌의 의상을 입었을 정도로 순식간에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이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앨빈은 "물 가져다드릴까요?"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윤여정은 "촬영할 때 난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문제다. 집중해야 해서 안 마신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사진 촬영이 힘들다. 지면 촬영이 특히나 힘들다. 영상은 중간중간 쉴 틈이 있는데 사진은 그럴 틈이 없다. 찍고 옷 갈아입고 찍고를 반복해야 한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뜻밖의 여정']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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