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미국서 바쁜 일정? 밤에 침대서 자는 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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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미국에서 시상식을 다니며 든 생각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이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윤여정은 빠르게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작가 데니스는 촬영을 하며 "매우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시상식에 가는 거 재밌냐"고 물었고, 윤여정은 "아니다"라며 "전 기본적으로 밤에 침대에 자는 게 더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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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윤여정 미국에서 시상식을 다니며 든 생각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이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윤여정은 빠르게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작가 데니스는 촬영을 하며 "매우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시상식에 가는 거 재밌냐"고 물었고, 윤여정은 "아니다"라며 "전 기본적으로 밤에 침대에 자는 게 더 좋다"며 웃었다.
이어진 촬영에서 윤여정은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의상이 신경 쓰인 윤여정은 "그래도 보정은 하지 말고, 조명을 이용해서 잘 가려달라"며 "사람들 다 뱃살은 있지 않냐"고 말했고,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한편 '뜻밖의 여정'은 대한민국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그 이후, 매니저 이서진과 함께 떠난 여정을 담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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