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미우새'로 방송 복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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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방송 활동에 복귀할 것임을 알렸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최진혁 배우가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시 모습을 비추게 됐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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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최진혁이 방송 활동에 복귀할 것임을 알렸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최진혁 배우가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시 모습을 비추게 됐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지난해 최진혁은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직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왔다. 최진혁은 여전히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꾸중과 질타의 말씀도 달게 듣고 가슴 깊이 새기며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의 한 불법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가 적발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달 29일 벌금 5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이후 최진혁은 반년 넘게 자숙 기간을 가졌고,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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