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와대서 '열린음악회'..尹 대통령 부부 객석에서 깜짝 등장
이승환 2022. 5. 22. 23:33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저녁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와대가 74년 만에 전면 개방되면서 열리게 됐다. 윤 대통령은 "저도 열린음악회 팬이고, 과거 아내와 함께 KBS 스튜디오에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툭튀` 예산에 난감한 학교 "쓸 곳 쥐어짜려니 수업은 뒷전"
- 방산 원전주 쓸어담아야 하나…한미 정상회담에 美수출길 활짝
- [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 9656명 확진…중간집계 117일만에 `1만명 밑`
- "거리두기 풀려도 힘들다"…장사 접는 사장님 사연은
- 집에서 일하랬더니 도박을?…"재택근무, 안되겠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