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베트남 U-23 대표팀, 태국 꺾고 동남아시안게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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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38분 느함 만 둥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꺾고 2019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23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성인 대표팀에 집중합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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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38분 느함 만 둥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꺾고 2019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23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성인 대표팀에 집중합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108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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