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베트남 U-23 대표팀, 태국 꺾고 동남아시안게임 2연패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5. 22.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38분 느함 만 둥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꺾고 2019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23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성인 대표팀에 집중합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제공 : 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38분 느함 만 둥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꺾고 2019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23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성인 대표팀에 집중합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1081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