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도그데이즈' 감독과 전우 같은 사이" 훈훈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5. 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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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이 '도그데이즈'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과 일라이 로스 감독의 대화가 그려졌다.

윤여정은 "아마 미국 소설이 원작일 거다"며 감독은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윤여정은 "진짜 좋았다. 조감독이었을 때부터 아는 분이었는데 이젠 전우 같더라. 그의 첫 영화에 출연해달라고 해서 제가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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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뜻밖의 여정' 방송 화면 캡처
'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이 '도그데이즈'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과 일라이 로스 감독의 대화가 그려졌다.

윤여정은 이날 다음 촬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최근 영화 촬영을 끝내 지금은 쉬어야 할 때"라고 답하며 영화 '도그데이즈'를 언급했다. 윤여정은 "아마 미국 소설이 원작일 거다"며 감독은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윤여정은 "진짜 좋았다. 조감독이었을 때부터 아는 분이었는데 이젠 전우 같더라. 그의 첫 영화에 출연해달라고 해서 제가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일할 감독님도 고를 수 있고, 나이 든 걸 즐기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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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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