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집에서 즐기는 파크뷰 매물, 전세가 5.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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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시원한 테라스가 매력 포인트인 매물이 소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덕팀 양세찬과 인턴코디 노제가 김포국제공항 직주근접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블라인드가 쳐져 있는 것을 본 장동민은 "가려놓은 거 보니까 보나 마나 길바닥 뷰인 것 같다"라고 예상했으나, 시원하게 빗나갔다.
프레임리스 폴딩 도어로 돼있어 시원한 뷰가 완성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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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시원한 테라스가 매력 포인트인 매물이 소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덕팀 양세찬과 인턴코디 노제가 김포국제공항 직주근접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양세찬이 노제와 찾은 곳은 김포시 운양동. 한전한 분위기의 주택단지로 의뢰인의 직장과 차량으로 15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근처에는 운양역과 유치원, 카페 거리, 대형 마트, 모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다.
매물은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듀플렉스 주택이었다. 두 집이 반반씩 붙어 있는 형태. 주차도 두 대까지 가능했다. 외관을 본 양세찬은 "유리창이 포인트로 있어서 눈길을 끈다. 안에서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 예고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라인드가 쳐져 있는 것을 본 장동민은 "가려놓은 거 보니까 보나 마나 길바닥 뷰인 것 같다"라고 예상했으나, 시원하게 빗나갔다. 아무도 예상 못 한 테라스가 이들을 반겼기 때문. 프레임리스 폴딩 도어로 돼있어 시원한 뷰가 완성될 수 있었다. 더욱이 버튼 하나로 천장이 열리는 시스템도 구축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두 사람은 2층으로 향했다. 1층이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2층은 주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첫 번째 방도 1층 못지않은 파크뷰로 이목을 끌었고, 옆에는 다용도 쓸 수 있는 드레스룸이 위치해 있었다. 세 번째 방도 붙박이장과 침대를 놓고도 좁지 않은 느낌을 선사했다. 다만 화장실에 욕조가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한편 이번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 5억5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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