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자숙 8개월→'미우새'로 활동 재개 "꾸중과 질타 달게 받을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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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자숙 8개월 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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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진혁이 자숙 8개월 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지난해 최진혁은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직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며 "이후 자신의 잘못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진혁은 여전히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꾸중과 질타의 말씀도 달게 듣고 가슴 깊이 새기며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영덕 트래킹을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최진혁은 2021년 10월 서울 한 유흥주점에서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갖다가 적발됐다. 그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돼 지난달 29일 벌금 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해 최진혁은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직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최진혁은 여전히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꾸중과 질타의 말씀도 달게 듣고 가슴 깊이 새기며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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