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모레 용산서 국회의장단과 만찬

박태진 2022. 5.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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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 임기 만료를 앞둔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서울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고 대변인실이 22일 밝혔다.

이번 만찬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대변인실 설명이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여야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추진했으나, 민주당 측에서 부정적 의견을 전달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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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정진석·김상희 참석..21대 국회 노고에 감사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 임기 만료를 앞둔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서울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고 대변인실이 22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위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번 만찬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대변인실 설명이다.

이 자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여야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추진했으나, 민주당 측에서 부정적 의견을 전달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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