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상금 120억원? 명예의 전당 오른 게 더 좋아"(작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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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타임' 박세리가 골프 레전드로서의 '최초' 타이틀을 언급했다.
이어 박세리에 관해 "한국,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최연소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고 한국인 최초로 1천만 달러(한화로 약 120억원) 상금을 받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박세리는 "사실 상금보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게 더 좋았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게 꿈이자 목표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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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작전타임' 박세리가 골프 레전드로서의 '최초' 타이틀을 언급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는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출연했다.
김성주는 스튜디오에 함께한 조준호에게 "최초 타이틀이 무엇이 있냐"고 물었고, 이후 박세리에게도 "최초 타이틀이 정말 많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에 관해 "한국,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최연소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고 한국인 최초로 1천만 달러(한화로 약 120억원) 상금을 받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박세리는 "사실 상금보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게 더 좋았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게 꿈이자 목표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이렇게 화려한 최초들 사이에서 제가 진행을 하고 있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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