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집, 반전세 보증금 5억 5천+월세 130만원(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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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속 한소희 집이 소개됐다.
김포시 운양동의 타운 하우스, 바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나온 여다경(한소희 분)의 집과 같은 단지 내 같은 구조 매물이었다.
장동민은 "이 정도 뷰는 되어야 드라마 촬영도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 떨었고, 조혜련은 "53세인데 지금까지 집을 보며 공원 뷰는 처음"이라며 놀랐다.
이 집은 반전세 매물로 보증금 5억 5천만 원에 월세 13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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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부부의 세계' 속 한소희 집이 소개됐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7회에는 경기도 내 김포국제공항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4인 가족이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두 자녀를 위한 여러 조건이 필요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최대 7억 원까지,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했다.
이날 복팀 코디 조혜련, 장동민은 매물을 찾아 아주 특별한 곳으로 향했다. 김포시 운양동의 타운 하우스, 바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나온 여다경(한소희 분)의 집과 같은 단지 내 같은 구조 매물이었다.
집 현관마저 드라마와 똑같은 구조인 이 집은 거실부터 감탄을 안겼다. 창 너머로 공원 뷰가 보인 것. 장동민은 "이 정도 뷰는 되어야 드라마 촬영도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 떨었고, 조혜련은 "53세인데 지금까지 집을 보며 공원 뷰는 처음"이라며 놀랐다. 거기다 관리하기 좋은 사이즈의 야외 베란다도 있었다.
주방은 길게 뻗은 11자 구조에 다용도실은 굉장히 넓었다. 방은 모두 2층에 있었는데, 널찍한 메인 방엔 미니 베란다가 달려 있어 좋았다. 조혜련은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며 김희애의 성대모사로 집이 마음에 드는 것을 표현했다. 2층엔 방이 메인 방까지 합쳐 총 3개, 이어 한 층을 더 올라가면 복층 다락방과 뒷산을 품어 뷰가 예술인 야외 베란다가 나왔다.
이 집은 반전세 매물로 보증금 5억 5천만 원에 월세 130만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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