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로스 감독 "BTS 멤버 되고 싶어" 한국문화 사랑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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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로스 감독이 한국문화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윤여정은 숙소로 찾아온 일라이 로스 감독을 만났다.
윤여정은 "내가 공포영화를 안 좋아한다. 긴장감 넘치는 걸 안 좋아해서"라며 취향을 드러냈고, 일라이 로스 감독은 한국 음악과 영화 등을 좋아한다며 "BTS 멤버가 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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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로스 감독이 한국문화 사랑을 드러냈다.
5월 22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일라이 로스 감독이 윤여정을 찾아왔다.
이날 윤여정은 숙소로 찾아온 일라이 로스 감독을 만났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윤여정에게 “아주 잠깐 만난 적이 있다. 이삭 감독과 함께. 학교 다닐 때 그 친구가 공포 영화를 좋아했다”며 ‘미나리’ 감독 이삭과 친분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내가 공포영화를 안 좋아한다. 긴장감 넘치는 걸 안 좋아해서”라며 취향을 드러냈고, 일라이 로스 감독은 한국 음악과 영화 등을 좋아한다며 “BTS 멤버가 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라이 로스 감독은 “제 영화 중에 ‘호스텔’이란 공포영화가 있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박찬욱 감독 이야기를 했다”며 ‘올드보이’, ‘기생충’ 등 한국 영화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뒤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신난 건 ‘오징어 게임’을 좋아하는데 황 감독이 ‘호스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 둘 사이에 공생의 관계가 있다”며 한국 영화 사랑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세상이 좁아지는 것 같다. 공유할 수 있어 좋다”고 공감했다. (사진=tvN ‘뜻밖의 여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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