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지방선거 경남 유권자 280만4287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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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유권자 수가 280만4287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9만8860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2043명, 외국인 선거권자 3384명을 합한 것으로,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3만8802명 증가했으나, 올해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는 5620명 감소한 수치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경남지역 무투표 선거구는 도의원선거 진주시 제4선거구 등 16곳으로, 후보자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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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도선관위 발표…제7회 보다 3만8802명 증가
창원의창구 국회의원 보선 유권자는 21만9449명
도의원 6곳 등 16개 선거구 23명은 무투표 당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선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유권자 수가 280만4287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9만8860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2043명, 외국인 선거권자 3384명을 합한 것으로,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3만8802명 증가했으나, 올해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는 5620명 감소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자가 140만4000여 명(50.07%), 여자가 140만여 명(49.92%)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58만여 명(20.68%)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6만2000여 명(2.24%)으로 가장 적다.
지역별로는 김해시가 44만4000여 명(15.85%)으로 가장 많고, 의령군이 2만4000여 명(0.87%)으로 가장 적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 수는 모두 21만9449명으로 확정됐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경남지역 무투표 선거구는 도의원선거 진주시 제4선거구 등 16곳으로, 후보자는 23명이다.
해당 무투표 선거구는 투표용지를 교부하지 않으며, 입후보자는 6월 1일 선거일에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경남도선관위는 "지방선거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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