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왕 도전' 4위 토트넘, 노리치전 선발 공개

김재민 2022. 5. 22.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득점왕을 위해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해야 한다.

리그 21골로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1골 뒤진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도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득점왕을 위해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많은 게 걸린 최종전이다. 토트넘은 4위를 수성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야 한다.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해야 한다.

4위 토트넘과 5위 아스널의 승점 차는 2점이다. 토트넘이 승리하면 4위를 확정한다. 득실 차가 15골이나 벌어져 토트넘이 비기고 아스널이 이기더라도 토트넘이 사실상 4위다.

강등이 확정된 리그 최하위 노리치를 상대로 토트넘이 패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 때만 4, 5위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손흥민의 득점포가 터지면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리그 21골로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1골 뒤진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도 가능하다.

토트넘은 최정예를 꺼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공격진을 이뤄 노리치의 골문을 노린다.(자료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발 라인업

위고 요리스 -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 에메르송,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라이언 세세뇽 -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