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억원 용돈, 며느리가 준다" 윤후 타로카드 점괘에 윤민수 '혹'(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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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와 윤후가 타로카드로 금전운을 봤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타로점을 보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민수는 과거 윤후가 어린 시절 "한 달에 1억 원 씩 용돈을 주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실제로 받을 수 있겠나"고 물었다.
먼저 1백만 원은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윤후를 너무 우습게 알았다. 1천만 원은 슬슬 해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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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민수와 윤후가 타로카드로 금전운을 봤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타로점을 보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후는 돈을 잘 벌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타로마스터는 "돈 잘 벌 수 있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며 "음악 쪽으로 재능이 있다. 완전히 사업가 스타일은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과거 윤후가 어린 시절 "한 달에 1억 원 씩 용돈을 주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실제로 받을 수 있겠나"고 물었다.
먼저 1백만 원은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윤후를 너무 우습게 알았다. 1천만 원은 슬슬 해도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억 원은 시일이 걸린다. 장가 가서 준다. 여자 복이 있다"고 말해 윤민수를 혹하게 만들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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