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직접 그림 그려 꾸민 집 공개 "풋살 공간 갖고파"(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혜련이 집을 공개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7회에서는 코미디어 조혜련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이사를 좀 많이 다녔다"는 고백과 함께 "인테리어가 완성이 됐는데 심플해졌다. 오히려 인테리어를 알고 나니 기본 인테리어는 그림이더라"고 인테리어 취향을 밝혔다. 이에 다른 코디들은 최근 건 그림이 뭐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제 그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이사하고 싶은 로망의 집도 공개했다. 그는 "작년에 제가 축구를 만났다. 그러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팀 활동을 하면서 에너지와 활력이 넘쳐졌다. 풋살 할 공간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고 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개벤져스 소속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