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넷제로' 세계와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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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전략을 공유한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22일부터 5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 부회장은 오는 25일 열리는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LG화학의 역할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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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전략을 공유한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22일부터 5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년 연속 포럼에 참석하는 신 부회장은 한국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기후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서 패널로 발언한다.
특히 신 부회장은 오는 25일 열리는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LG화학의 역할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세션은 세계경제포럼이 별도의 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 중점을 두는 의제다. 신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전 인류의 문제이자 고객과 시장의 기준”이라며 “우리 사업과 연관된 모든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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