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피어 게이밍, 타르타로스 격파하고 첫 승 거둬

박상진 2022. 5. 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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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챌린저스에 처음으로 오른 두 팀의 대결에서 스피어 게이밍이 승리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TV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1주 2일차 2경기에서 스피어 게이밍이 타르타로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TR은 후반 세 라운드를 쫒아가며 전의를 보였지만 결국 스피어 게이밍이 13대 6으로 3세트를 가져오며 경기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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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챌린저스에 처음으로 오른 두 팀의 대결에서 스피어 게이밍이 승리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TV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1주 2일차 2경기에서 스피어 게이밍이 타르타로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챌린저스 첫 진출 두 팀이 대결한 경기 첫 세트 초반 3대 3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 스피어 게이밍이 연달아 네 라운드를 갖가며 6대 3까지 스코어를 벌렸고, 이후 8대 4로 스피어 게이밍이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 역시 연속으로 가져온 스피어 게이밍은 결국 13대 5로 1세트를 가져왔다.

1세트를 내준 TR이 2세트 1대 4까지 라운드 스코어를 뒤진 상황에서 연속으로 일곱 라운드를 가져가며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8대 4로 마쳤다. 후반 첫 라운드인 13라운드 TR이 다시 연속 라운드 승리를 가져가며 기세를 잃지 않았고, 스피어 게이밍의 추격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전 라운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스피어 게이밍은 3세트 들어 라운드 연승을 이어가며 초반 여섯 라운드를 모두 가져갔고, TR은 7라운드에서야 첫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었다.  그러나 스피어 게이밍은 다시 이후 라운드를 가져오기 시작했고, 결국 스피어 게이밍이 전반을 9대 3으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TR은 후반 세 라운드를 쫒아가며 전의를 보였지만 결국 스피어 게이밍이 13대 6으로 3세트를 가져오며 경기 승리를 차지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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