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 한지민, 아픈 과거 공개.. 12살에 부모 잃고 다운증후군 언니와 시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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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선 영옥(한지민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영옥의 부모님은 앞날이 창창한 화가였으나 결혼 후 쌍둥이를 낳으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결국 생계를 위해 영옥의 부모님은 화가의 꿈을 접고 옷 장사를 시작했고, 영옥이 12살이 되던 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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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선 영옥(한지민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영옥의 부모님은 앞날이 창창한 화가였으나 결혼 후 쌍둥이를 낳으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영옥의 언니 영희가 다운증후군과 조현병을 안은 채로 태어났기 때문.
결국 생계를 위해 영옥의 부모님은 화가의 꿈을 접고 옷 장사를 시작했고, 영옥이 12살이 되던 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결국 영옥과 영희는 이모 집에서 눈칫밥을 먹었고, 점차 악화되는 영희의 증상과 이에 따른 이모 가족들의 반감, 이 모든 상황에 힘겨워하던 영희는 1년 만에 이모 집을 나왔다. 이때 영옥은 ‘특별한 존재’였던 영희를 버리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결국 영희를 시설에 맡긴 영옥은 그의 기억에서 잊히길 바라며 전국을 유랑했다. 영희는 영옥을 잊지 않고 그리워했다.
이날 방송에선 영옥 영희 자매의 재회가 그려지며 뭉클함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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