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TV하이라이트]
2022. 5. 22. 22:23
[경향신문]
유정의 계략을 알게 된 이태는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KBS2 오후 9시30분) = 다시 궁으로 돌아온 유정(강한나)의 행동이 혼란스럽기만 한 이태(이준). 유정의 생각을 알 길이 없어 답답하다. 유정은 중전 책봉을 앞당기기 위해 좌의정 박계원(장혁)과 함께 손을 잡고 궁 안을 어지럽게 한다. 혼란스러워진 궁 안. 조정과 종친들까지 이태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이태는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이 유정임을 알게 되고 큰 슬픔에 빠진다.
장윤정 “무인도서 필요한 건…”
■안싸우면 다행이야(MBC 오후 9시) =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도경완의 아내 사랑은 둘째 날에도 계속된다. “장윤정은 나에게 과분한, 고마운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배우자”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인 것. 반면 장윤정은 “다음에 또 무인도에 와야 할 때 딱 한 가지만 챙길 수 있다면?”이라는 도경완의 질문에 “양념통”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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