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FC 수사에 "선거 때인데 두 번이나 압수수색"

엄윤주 2022. 5.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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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경찰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선거 때인데 두 번이나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2일) 대전 지원 유세에서 3년 7개월 동안 먼지 나게 탈탈 털었는데, 먼지가 안 나와 무혐의를 받았다면서 그런데도 또 재수사를 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료 달라는 것 다 주니까 그때는 압수 수색할 필요가 없었던 것인데, 그래 놓고 자신이 수사를 피한다는 헛된 거짓말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대장동 사건 수사 등을 거론하며 작년 9월부터 탈탈 털었는데도 맨날 국민의힘만 나오니 이번에는 다른 거로 또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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