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좀 취해봐"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와 한강 데이트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5. 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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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자세 좀 취해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강 공원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선글라스를 끼고 류필립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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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자세 좀 취해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강 공원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필립은 준비해온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는가 하면, 멍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선글라스를 끼고 류필립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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