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 김우빈에게 이별 통보 "결혼 전제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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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한지민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고 말했지만, 한지민이 헤어지자고 했다.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영옥(한지민)의 쌍둥이 언니가 공개됐다.
이영옥은 "내가 절대 우리 사이 심각해지지 말자고 당부했었는데, 선장만이 아니라 누구랑도 결혼 안해"라며 "결혼을 전제로 보는 거 부담스럽다. 우리 그냥 만났던 거 없던 걸로 하고 선장과 해녀로 지내자. 참고로 질척거리는 거 딱 질색이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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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영옥(한지민)의 쌍둥이 언니가 공개됐다.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영옥이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자 직접 제주로 가려고 했다.
이영옥은 쌍둥이 언니 영희를 맡고 있는 장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 내일 2시 비행기로 영희가 제주에 온다는 것이었다. 이영옥은 말려달라고 했지만 시설 전체 리모델링이라 일주일간 맡아줄 곳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선생님은 이영옥에게 "영희 옛날하고 다르다. 많이 교육 되어 있고, 사회성도 길렀다. 혼자서 지하철도 탈 수 있다. 조현병도 나았다"고 말했다.
영희가 온다는 소식에 심란해진 이영옥은 박정준(김우빈)으로부터 영상을 받았다. 박정준은 20평형 신축 빌라를 사려고 하는데, 이영옥에게 마음에 드는지 봐달라고 했다.
박정준은 "나중에 결혼까지 갈지도 모르잖나. 부담되게 지금 당장 결혼하자는 말은 아니다. 나는 누나를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 내 마음은 진지하다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음 날, 물질을 위해 배에 오른 이영옥은 박정준에게 따로 문자를 보냈다. 이영옥은 "내가 절대 우리 사이 심각해지지 말자고 당부했었는데, 선장만이 아니라 누구랑도 결혼 안해"라며 "결혼을 전제로 보는 거 부담스럽다. 우리 그냥 만났던 거 없던 걸로 하고 선장과 해녀로 지내자. 참고로 질척거리는 거 딱 질색이야"라고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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