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순창 야산에서 산불 잇따라..임야 0.4ha 피해

유진휘 2022. 5.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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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 오후 2시 반 진안군 주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진화대원 등 30여 명과 헬기 3대가 투입됐고 현재 산림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21일) 저녁 7시쯤에는 순창군 동계면 용궐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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