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러시아산 에너지 전면 금수.."중대한 이정표"
정윤영 기자 2022. 5. 22.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투아니아가 현지시간으로 22일부터 러시아산 석유, 전력, 천연가스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
CNN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에너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범유럽 전력거래소인 노르드풀이 러시아 전력회사인 인터라오와 전력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가 현지시간으로 22일부터 러시아산 석유, 전력, 천연가스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
CNN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에너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범유럽 전력거래소인 노르드풀이 러시아 전력회사인 인터라오와 전력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이니우스 크라이비스 리투아니아 에너지부 장관은 "리투아니아의 이번 결정은 에너지 독립을 향한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일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상징한다"면서 "우리는 러시아 워 머신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