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와대서 '열린음악회' 관람 "청와대는 국민의 것" [TF사진관]

이동률 2022. 5. 22.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1TV의 '열린음악회'를 관람했다.

진행자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를 부탁하자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이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이동률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1TV의 '열린음악회'를 관람했다.

진행자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를 부탁하자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이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찾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공연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했으며 진행자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를 부탁하자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