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9월 말까지 폭염구급대 운영

[KBS 창원]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 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도내 18곳 소방서의 구급차와 펌뷸런스 220여 대에 얼음조끼와 정맥주사 세트 등 폭염 구급장비를 갖춰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