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화합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손원혁 2022. 5.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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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 도청 대강당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념행사에서는 국가별 대표자가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단 행진'과 일본과 몽골, 네팔 등의 전통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고 모범 외국인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경남에는 12만 5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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