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속 벤치 명단' 이강인, 오사수나와 최종전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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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오사수나와의 최종전을 준비한다.
RCD 마요르카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최종전을 앞둔 현재 9승 9무 19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17위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2부리그 강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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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오사수나와의 최종전을 준비한다.
RCD 마요르카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최종전을 앞둔 현재 9승 9무 19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17위다. 18위 카디스와 승점이 같다. 19위 레반테와도 단 1점 차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2부리그 강등을 맛볼 수 있다. 오사수나전을 승리한다면 잔류 확정이다.
이강인 역시 출전을 준비한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원정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후반기 이강인의 출전 기회는 고르지 못했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 체제에서도 선발 경쟁에서 서서히 밀렸고,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중도 부임한 후에도 출전 기회는 제한됐다.
이강인은 지난 4월 열린 3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이후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36라운드 세비야전은 결장, 3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은 6분 교체 출전이었다.
이강인이 2부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한다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향후 축구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칠 선택을 한 번 더 내려야 할 수 있다. 최종전에서 팀의 강등을 막을 활약이 필요하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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