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수로, 김준호와 내기..'반장 선거 유세 돕기' 당첨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5.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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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김수로가 김준호의 반장 선거 유세를 돕게 됐다.

세 사람은 각자 바라는 소원을 적기 시작했고, 이상민은 '7월 룰라 콘서트 때 그 친구 역할 해주기'를, 김준호는 ''미우새' 다음 반장 선거 유세 도와주기'를 적어 폭소를 안겼다.

이상민과 김준호는 두 가지 다 당첨돼 좌절했고, 김수로는 김준호가 적은 '반장 선거 유세 돕기'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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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김수로가 김준호의 반장 선거 유세를 돕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준호가 김수로의 연극 대기실을 찾아갔다.

김준호는 이날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준비했다며 다트 판을 꺼내들었다. 세 사람은 각자 바라는 소원을 적기 시작했고, 이상민은 '7월 룰라 콘서트 때 그 친구 역할 해주기'를, 김준호는 ''미우새' 다음 반장 선거 유세 도와주기'를 적어 폭소를 안겼다.

김수로는 이에 질세라 '티켓 50장씩 후배들한테 쏘기'와 '다음 연극 제작 때, 10프로 투자해주기'를 적었다. 이상민과 김준호는 두 가지 다 당첨돼 좌절했고, 김수로는 김준호가 적은 '반장 선거 유세 돕기'에 당첨됐다. 김수로는 "나도 투자 10프로 받는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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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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