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젖병에 바퀴벌레가.." 충격적인 13개월 은우네 집 실태(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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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은우네 가족이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 혼자 아이를 보던 박수현은 시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기 시작했고 "작년에 바퀴벌레 나왔었잖아요. 아기 젖병에도 들어갔고"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박수현은 "벌레 자체를 싫어하는데 바퀴벌레를 진짜 싫어한다. 거실이나 이런 데에 보이면 일단 살충제를 막 뿌린다"고 학을 뗐다.
박수현은 당장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해 약을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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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딩엄빠' 은우네 가족이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13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박수현, 권영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 혼자 아이를 보던 박수현은 시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기 시작했고 "작년에 바퀴벌레 나왔었잖아요. 아기 젖병에도 들어갔고"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작년 7월에 이사온 집에 8, 9월부터 바퀴벌레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박수현은 "벌레 자체를 싫어하는데 바퀴벌레를 진짜 싫어한다. 거실이나 이런 데에 보이면 일단 살충제를 막 뿌린다"고 학을 뗐다.
그러면서 "새벽에 아기 분유를 타러 나오면 싱크대에도 3, 4마리씩 있고 아기 몸에 다가간 적도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수현, 권영민 부부 집 곳곳은 낡고 부실해 벌레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처럼 보였다. 박수현은 "땅바닥에 나앉아도 여긴 들어오기 싫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싱크대 청소를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를 들은 박미선은 "청소 잘해도 나온다. 약 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수현은 당장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해 약을 치기 시작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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