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준호, "어릴 때 외국인으로 오해받아..예산 스타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배우 정준호가 어린 시절 예산의 스타였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준호는 이날 이국적인 외모 탓에 어린 시절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저를 부를 때 어른들이 'hey'하셨다. 외국에서 주워왔다고. 왜 그렇게 코가 크냐고 하셨다"며 스트레스 탓에 당시에는 코를 누르고자 엎드려 잤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준호는 이날 이국적인 외모 탓에 어린 시절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저를 부를 때 어른들이 'hey'하셨다. 외국에서 주워왔다고. 왜 그렇게 코가 크냐고 하셨다"며 스트레스 탓에 당시에는 코를 누르고자 엎드려 잤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어 "초등학생 때 또 배구 선수를 했다. 키도 크고 배구를 얼마나 잘했는지, 어린 나이에 백 어택까지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놀랐고, 여학생들이 시합 때마다 응원하러 왔었다. 어렸을 때 이미 반은 연예인이었다"며 자기 자랑을 늘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단독]임세령, 칸영화제 참석..이정재와 '헌트' 관람
☞ '서예지 보기 힘드네'..'이브' 제발회 불발·첫방 연기
☞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무대 중 치마 밑으로 촬영'
☞ '가정폭력 의심' 조민아, 손목에 대형 반창고가..'헉'
☞ 하리수, 조현병 환자발 루머 'XX도 풍년'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애가 죄냐?" 김준호, 근무태만-횡령 의혹에..- 스타뉴스
- [단독]임세령, 칸영화제 참석..이정재와 '헌트' 관람- 스타뉴스
- "서예지 보기 힘드네"..'이브' 제발회 불발·첫방 연기- 스타뉴스
-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무대 중 치마 밑으로 촬영"- 스타뉴스
- '가정폭력 의심' 조민아, 손목에 대형 반창고가..'헉'- 스타뉴스
- 하리수, 조현병 환자발 루머 "XX도 풍년"-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