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준호, "어릴 때 외국인으로 오해받아..예산 스타였다"

이시호 기자 2022. 5.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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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정준호가 어린 시절 예산의 스타였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준호는 이날 이국적인 외모 탓에 어린 시절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저를 부를 때 어른들이 'hey'하셨다. 외국에서 주워왔다고. 왜 그렇게 코가 크냐고 하셨다"며 스트레스 탓에 당시에는 코를 누르고자 엎드려 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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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정준호가 어린 시절 예산의 스타였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준호는 이날 이국적인 외모 탓에 어린 시절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저를 부를 때 어른들이 'hey'하셨다. 외국에서 주워왔다고. 왜 그렇게 코가 크냐고 하셨다"며 스트레스 탓에 당시에는 코를 누르고자 엎드려 잤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어 "초등학생 때 또 배구 선수를 했다. 키도 크고 배구를 얼마나 잘했는지, 어린 나이에 백 어택까지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놀랐고, 여학생들이 시합 때마다 응원하러 왔었다. 어렸을 때 이미 반은 연예인이었다"며 자기 자랑을 늘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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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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