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조직력 우위 앞세워 G2에 승리

김형근 2022. 5. 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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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치열한 분위기로 진행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G2 e스포츠(이하 G2)의 재대결서 RNG가 설욕에 성공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 5경기에서 RNG가 G2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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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치열한 분위기로 진행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G2 e스포츠(이하 G2)의 재대결서 RNG가 설욕에 성공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 5경기에서 RNG가 G2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RNG는 그웬-리신-아리-자야-라칸을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G2는 리븐-비에고-르블랑-이즈리얼-유미로 이에 맞섰다.

모든 라인서 교전이 펼쳐진 가운데 하단 지역서 자야가 유미를 잡으며 RNG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간 G2도 비에고가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유미와 협력해 리신을 제거했다. 리신이 아리에 합류하며 르블랑을 제거한 RNG는 하단 지역서도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중앙 지역 G2의 습격에 빠르게 대처하며 1킬씩을 주고받은 뒤 상단 지역에 봇 듀오가 달려들어 리븐을 쓰러뜨렸다.

G2의 르블랑이 아리를 솔로킬로 잡고 물러나자 RNG의 리신이 달려들며 르블랑을 쓰러뜨렸으며 드래곤 2스택을 쌓은 뒤 전령을 중앙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하단 지역 합류로 G2는 라칸을 쓰러뜨렸지만 그 사이 RNG가 중앙 2차 타워를 파괴한 뒤 상단 지역 합류로 르블랑까지 제거했다.

상단 지역 2차 타워까지 밀어낸 RNG가 드래곤 스택을 쌓고 물러나던 G2 병력들을 덮쳐 이즈리얼을 제거했으며, 바론을 타격하다 비에고를 잡은 뒤 다시 바론으로 향해 버프와 함께 2킬을 추가했다. G2의 습격을 받아치며 이즈리얼을 제거한 RNG가 상대 본진으로 그대로 진입해 르블랑을 잡은 뒤 상대를 압박하며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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