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정준호 "코 너무 높아 스트레스 받기도..어릴 때부터 반 연예인"(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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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모태 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동엽은 정준호에게 "54살인데 자기관리가 어마어마하다. 토종 한국이라고 보기엔 콧대가 너무 오뚝하고 잘생겼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너무 잘생겨서 '주워온 애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정준호는 "어른들이 나를 부를 때 '헤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주워왔다고. 코가 크다는 말을 너무 듣기 싫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엎드려서 잤다. 코가 높은 게 너무 싫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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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정준호가 모태 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정준호에게 "54살인데 자기관리가 어마어마하다. 토종 한국이라고 보기엔 콧대가 너무 오뚝하고 잘생겼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너무 잘생겨서 '주워온 애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준호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호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어른들이 나를 부를 때 '헤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주워왔다고. 코가 크다는 말을 너무 듣기 싫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엎드려서 잤다. 코가 높은 게 너무 싫었다"고 회상했다.
예산 출신인 정준호는 "초등학교 때 배구 선수를 했다. 배구를 얼마나 잘했는지 여학생들이 응원하러 오기도 했다. 어렸을 때 반은 연예인이었죠"라며 자화자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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