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이상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민간안전요원 공개모집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체력시험이 추가돼 현장 안전사고 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20명 증가한 23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31일까지 해양수산과에서 안전요원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안전요원 177명을 비롯해, 보트 요원 35명, 보건 요원 18명 등을 모집하며 면접과 체력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민간안전요원 공개모집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체력시험이 추가돼 현장 안전사고 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20명 증가한 23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31일까지 해양수산과에서 안전요원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안전요원 177명을 비롯해, 보트 요원 35명, 보건 요원 18명 등을 모집하며 면접과 체력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체력시험이 추가됐고,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4일 개별 연락합니다.
제주지역 해수욕장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개장 운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