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열린음악회에 등장한 尹대통령 부부 "이곳은 국민 여러분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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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2일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이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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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2일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0분 동안 열렸다. 윤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공연을 지켜봤다.
가수 인순이씨의 공연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이 마이크를 잡았다. 윤 대통령은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저도 열린음악회 팬이고, 과거 아내와 함께 KBS스튜디오에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이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청와대 본관 앞에서 국민 여러분과 음악회를 보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오늘 멋진 밤을 다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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