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515명..격리 의무 내달 2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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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춘천에서 세 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 내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내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한 뒤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이달 23일부터는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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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도내에서는 515명이 신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0만8817명으로 늘었다. 이날 춘천에서 세 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 내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내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한 뒤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이달 23일부터는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염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의견 및 해외 사례를 참고해 격리 의무 해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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