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넉살·던밀스의 VMC, 릴레이 공연 펼친다
[스포츠경향]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가 ‘V-LATED RELAY LIVE’를 개최한다.
브이-래이티드 릴레이 라이브는 딥플로우, 던밀스를 비롯해 로스(Los), 우탄, 오디(ODEE), 큐엠(QM)까지 VMC 아티스트들이 그간 발표했던 앨범들의 무대를 릴레이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V-LATED RELAY LIVE’는 오는 5월 29일 첫 주자인 오디, 우탄&버기의 ‘V-LATED RELAY LIVE EP.1 SCUMBAG after HOL!DAY’를 시작으로 4주간 총 4회 진행되며, 각 공연의 부제는 그간 아티스트가 발매했던 앨범의 타이틀과 동일하다.
공연은 6월 5일 QM의 ‘돈숨’, 6월 12일 딥플로우의 ‘FOUNDER’, 6월 19일 로스(Los)와 던밀스(Don Mills)의 ‘SKANDALOUZ & F.O.B.’로 이어진다. 이번 릴레이 라이브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했던 각 앨범 수록곡들의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무대인 ‘V-LATED RELAY LIVE EP.1 SCUMBAG after HOL!DAY’는 오는 5월 29일(일) 오후 5시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2020년 EP앨범 [SCUMBAG]을 발표했던 ODEE, HOLYDAY와 2021년 EP 앨범 [after HOL!DAY]를 발표했던 우탄&버기가 공연한다. 게스트로는 oygli, 쿤타, QM, 화지가 함께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어지는 각 공연의 예매는 24일(화)에 진행되는 ‘EP.2 돈숨’의 예매를 시작으로, 31일(화) ‘EP.3 FOUNDER’, 6월 7일(화) ‘EP.4 SKANDALOUZ & F.O.B.’의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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