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G2 연승 끝낸 PSG 탈론 꺾고 4승 고지

김용우 2022. 5.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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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G2 e스포츠의 연승을 끝낸 PSG 탈론을 꺾고 4승 고지에 올랐다.

T1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PSG 탈론에 승리했다. 이블 지니어스(EG)와 PSG 탈론을 꺾은 T1은 4승 2패를 기록했다. PSG 탈론은 4패(2승)째를 당했다.

갱플랭크, 리신, 트위스트 페이트, 칼리스타, 그라가스를 조합한 T1은 경기 6분 탑에서 2킬을 나눠 가졌다. 바텀서 '유니파이드'의 트리스타나에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죽은 T1은 탑 3인 다이브 때 '하나비'의 그웬을 제압했다.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지만 바텀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고립 데스를 당했다. 킬 수에서 접전이었지만 골드 격차를 9천 이상 벌린 T1은 경기 25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바론 버프를 둘렀지만 3명이 죽고 말았다.

그렇지만 경기 33분 탑 칼날부리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그대로 밀고 들어가 PSG 탈론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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