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 최미선 나란히 2관왕

서대원 기자 2022. 5.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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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월드컵에서 김우진, 최미선 선수가 나란히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도쿄 2관왕' 김제덕, 그리고 이우석과 호흡을 맞춰 이탈리아를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최미선과 이가현, 안산이 나선 우리 팀이 독일을 제압해 우승했고, 최미선은 개인전 결승에서 이가현을 꺾고 2관왕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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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월드컵에서 김우진, 최미선 선수가 나란히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도쿄 2관왕' 김제덕, 그리고 이우석과 호흡을 맞춰 이탈리아를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우석을 물리치고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최미선과 이가현, 안산이 나선 우리 팀이 독일을 제압해 우승했고, 최미선은 개인전 결승에서 이가현을 꺾고 2관왕이 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리커브 5종목 가운데 혼성전을 뺀 4종목을 석권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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