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칸을 빛내는 화려한 미모
2022. 5. 22. 20:5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칸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CJ 점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예뻐요 예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칸 경쟁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안 감독의 '색, 계'와 김태용 감독의 '만추', 2014년 베니스 영화제 폐막작 '황금시대' 등을 통해 복잡하고 농밀한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 세계적 배우로 입지를 다진 탕웨이가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 역을 맡아 11년 만에 한국 영화에 출연한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진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고,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탕웨이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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