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이승연, 살 더 빠졌나.. 늘씬해진 비주얼되니 여기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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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고양이상 미녀인 이승연이 54세임에도 여전한 미모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머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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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원조 고양이상 미녀인 이승연이 54세임에도 여전한 미모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머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꺄아 우리 스탠 아빠가 촬영장에 델구와줬어요 그 김에 반려견 박람회 가서 잽싸게 간식이랑 리드줄이랑 사료 사왔지용"라며 "
이모들 삼촌들이 예쁘다고 준 간식들로 저녁끝~~!!! ㅋㅋ우리 스탠은 매일매일이 박람회 같기를~~~끝나기 바로 전 아슬아슬하게 보고 나왔답니다"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이후 9kg 이상 감량,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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