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D-56' 양미라, 이보다 완벽한 D라인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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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 오늘부터 임신 9개월차! 앞으로 56일밖에 안남았대요!!!!!! 아니 시간이 왜이리 빨리간거죠?? 출산준비는 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만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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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 오늘부터 임신 9개월차! 앞으로 56일밖에 안남았대요!!!!!! 아니 시간이 왜이리 빨리간거죠?? 출산준비는 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만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만삭의 배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양미라는 이어 "미안한 마음에 주수사진 급하게 찍고
썸머야 사랑해 20번 외쳤어요 #주수사진 #32"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왜케 커????? 장난아니다 증말 ㅋㅋㅋㅋ 썸머 빨리 보고파", "사진이라 그런지... 썸머가 둘은 아니겠죠~ 얼마 남지 않은 주수에 서호를 안고 다니느라 힘드시겠어요", "썸머도 서호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울듯! 저도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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