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정재은, ♥서현철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재은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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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서현철 부부가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서현철, 정재은 부부도 이날 게스트로 등장해 건강 정보를 전수받았다.
평소 잉꼬부부로 유명한 서현철, 정재은 부부는 다양한 일화를 전하며 투닥거리면서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 30초마다 온도가 달라져 춥고 덥고를 반복하는 정재은에게 서현철은 "당신은 너무 심리적이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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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예방 의학 박사 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등장했다. 서현철, 정재은 부부도 이날 게스트로 등장해 건강 정보를 전수받았다. 평소 잉꼬부부로 유명한 서현철, 정재은 부부는 다양한 일화를 전하며 투닥거리면서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 30초마다 온도가 달라져 춥고 덥고를 반복하는 정재은에게 서현철은 "당신은 너무 심리적이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실제로 갱년기 증상이 있으면 30초마다 온도가 변해서 온도를 바꿔줘야 한다"며 "남자들은 자꾸 싸이코라고 그러는데"라고 두둔했다. 이에 서현철은 반발하며 "그게 아니라 집사람이 가끔 이런 게 있다"며 "'어머 잘 있었니? 어머 너 코로나 확진됐어? 너 나랑 어제.. 콜록콜록' 이렇게 전화하더라"면서 정재은과의 일상을 폭로해 웃음을 모았다.
하지만 서현철은 정작 촬영 직전 정재은의 체온을 위해 에어컨 온도를 조절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애정도 테스트를 위해 '서로에게 듣고 싶은 말'을 맞추는 질문에 서현철은 바로 아내 정재은이 듣고 싶을 말을 알아맞춰 놀라게 했다. 서현철은 "다정한 목소리로 '재은아'일 것 같다"고 말해 아내 정재은을 놀라게 했다. 정재은은 "소름끼쳤다"며 "정확히 맞췄다"고 전해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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