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김강민, 최예빈에 옷 빌려줬다..서범준 '질투'

이시호 기자 2022. 5. 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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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김강민이 최예빈에 옷을 빌려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현정후(김강민 분)와 나유나(최예빈 분)의 회식 자리가 그려졌다.

현정후는 미안하다며 대중교통을 타야 하는 나유나에 자신의 옷을 빌려줬다.

이수재는 나유나가 늦게 들어온 데다 현정후의 옷까지 입고 있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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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김강민이 최예빈에 옷을 빌려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현정후(김강민 분)와 나유나(최예빈 분)의 회식 자리가 그려졌다.

현정후는 깍두기를 먹으려다 나유나에게 쏟아버리고 말았다. 현정후는 미안하다며 대중교통을 타야 하는 나유나에 자신의 옷을 빌려줬다. 나유나는 그 채로 이수재(서범준 분)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이수재는 나유나가 늦게 들어온 데다 현정후의 옷까지 입고 있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수재는 "본부장 되게 젊더라?"며 "근데 너 처음에 본부장 되게 싫어하지 않았냐"고 물었으나 나유나는 "일해보니 괜찮더라"며 화제를 돌려버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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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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