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집사부일체' 홍혜걸♥여에스더 '쀼사부', 부부 건강 위한 솔루션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쀼사부가 부부 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사부 홍혜걸 여에스더가 부부 건강에 대한 솔루션을 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걱정했다.
홍혜걸 사부는 "짜게 먹는 것도 나쁘지만 우리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 딱 하나를 꼽자면 혈당이다"라며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높은 혈당이라며 당뇨에 대해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쀼사부가 부부 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사부 홍혜걸 여에스더가 부부 건강에 대한 솔루션을 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걱정했다. 단맛을 좋아하는 아내와 짠맛을 좋아하는 남편은 서로를 걱정했고 뭐가 더 나쁜지 궁금해했다.
이에 홍혜걸은 단것을 과도하게 먹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이를 반대하며 나트륨이 당보다 더 나쁘다고 했다.
홍혜걸 사부는 "짜게 먹는 것도 나쁘지만 우리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 딱 하나를 꼽자면 혈당이다"라며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높은 혈당이라며 당뇨에 대해 경고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337만 명이 당뇨를 앓고 있다며 혈당이 높은 사람을 방치하면 사망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홍혜걸은 출연자들의 혈당을 측정하며 건강 순위를 알아보았다. 120 미만이 되면 건강한 혈당 수치에 출연자들 전원이 120에 못 미치는 혈당 수치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뇨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부부 사부는 돈독한 부부 관계를 꼽았다. 관계가 좋으면 혈당이 떨어진다는 것. 또한 반대로 당뇨 발병의 주원인은 스트레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성 갱년기도 경고했다. 남성 30%가 갱년기를 겪는데 30대 남성도 갱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또한 남성의 경우 갱년기인 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잔소리가 많아지고 고집이 세지는 현상도 갱년기의 증상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부부 사부는 갱년기 부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구체적인 표현을 하라고 일렀다.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그럼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라는 것. 이에 서현철 정재은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