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딱 두 번 잤는데 남매 낳아" 70금 매운맛 토크 '고두심이좋아서'

이해정 2022. 5. 22.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국민 어머니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운맛 토크를 선보였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구미 여행을 떠났다.

고두심은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문구를 보고 "나는 7남매였다"고 말했다.

이에 고두심은 "선배들이 그런다. 딱 두 번 밖에 안 잤는데 남매를 낳았다고"라고 말해 김창옥을 폭소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국민 어머니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운맛 토크를 선보였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구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새마을운동 당시를 재현해놓은 체험관을 찾았다.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과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빈곤 퇴치와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1970년부터 전개된 운동이다.

고두심은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문구를 보고 "나는 7남매였다"고 말했다. 6남매라는 김창옥은 "누나가 넷인데 아들 하나 낳으려고 계속 낳은 거다.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아서 각방을 썼는데 정말 희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두심은 "선배들이 그런다. 딱 두 번 밖에 안 잤는데 남매를 낳았다고"라고 말해 김창옥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