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14년 전 한결같은 모태미녀..♥라이머가 반할 만해

OSEN=박하영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되게 한결같네”라는 글과 함께 싸이월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친구가 보내준 싸이 사진 속 요가하고 명상하고 몸개그하는 나ㅎ”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2008년에 찍힌 사진을 선보였고, 명상, 요가를 하는 등 유연한 모습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는 안현모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현모님 미모는 변함이 없네요”, "저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있으며, 지난 16일 건강상의 이유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생중계를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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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