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새마을운동 시절, 영양 부족으로 모두 나만한 키"(고두심이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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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 김창옥이 새마을운동 시절로 돌아갔다.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과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빈곤 퇴치와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1970년부터 전개된 운동이다.
고두심은 새참 쟁반을 발견하고 머리에 올려 "아버지"라고 즉석 연기를 펼쳤다.
고두심은 "모두가 땅을 일구고 땀을 흘리던 그때 새참은 꿀맛이었다"고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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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 김창옥이 새마을운동 시절로 돌아갔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구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새마을운동 당시를 재현해놓은 체험관을 찾았다.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과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빈곤 퇴치와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1970년부터 전개된 운동이다.
고두심은 "옷들 좀 봐. 당시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그땐 모두 아침 일찍부터 일터로 향하곤 했다"며 추억에 젖었다. 김창옥 역시 "어렸을 때 엄마를 보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고두심은 새참 쟁반을 발견하고 머리에 올려 "아버지"라고 즉석 연기를 펼쳤다. 고두심은 "모두가 땅을 일구고 땀을 흘리던 그때 새참은 꿀맛이었다"고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갔다.
김창옥은 고두심이 인형들과 키가 같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고, 고두심은 "그때는 다 작았다. 영양 부족이다. 후에 이렇게(김창옥처럼) 큰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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